7월 14일까지의 전체 타격 기록 및 투수 기록을 올려드립니다.
현재까지의 리그 평균 타격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율 Avg : 0.322
출루율 OBP : 0.453
장타율 SLG : 0.415
출루+장타 OPS : 0.868
득점권타율 BA/RSP :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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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위원장 김종원입니다. 7월 14일까지의 전체 타격 기록 및 투수 기록을 올려드립니다. 현재까지의 리그 평균 타격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율 Avg : 0.322 출루율 OBP : 0.453 장타율 SLG : 0.415 출루+장타 OPS : 0.868 득점권타율 BA/RSP :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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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위원장 김종원입니다.
보스턴 한인야구리그가 이제 어느 덧 4라운드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팀순위 뿐만 아니라 개인 기록 순위도 매주 바뀌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14일 경기를 포함한 투수 순위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경기수인 13게임을 기준으로 규정이닝 13이닝을 적용하였습니다 기록위원장 김종원입니다.
보스턴 한인야구리그가 이제 어느 덧 4라운드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팀순위 뿐만 아니라 개인 기록 순위도 매주 바뀌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14일 경기를 포함한 타격 순위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경기수인 13게임을 기준으로 규정타석 32.5타석을 적용하였습니다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 NEA와 CB의 경기에서 NEA가 CB를 물리치고 3위 MW와 승점 1점차이를 유지하며 4위를 유지하였습니다. 7월 14일 오후 경기 (NEA vs. CB)의 경기에서 NEA는 선발 주민석 선수의 호투를 발판으로 경기 초반 기선 제압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이규연 선수의 3점홈런으로 쐐기를 박으며 1승을 추가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NEA는 선발 주민석 선수가 지난 경기의 부진을 털어버리는 호투 속에, 2회에 연속 3안타 및 4,5회 안타와 상대 에러 등으로 점수를 뽑아내며 5회까지 8:3으로 앞섰습니다. 이후 CB는 7회 상대 에러와 볼넷 몸에 맞는 볼 등으로 8:6까지 따라갔으나, 7회말 볼넷과 상대 에러, 몸에 맞는 볼로 만든 2사 2,3루에서 이규연 선수가 3점 홈런을 뽑아내며 12:6으로 점수를 벌렸고, 이후 8회에도 볼넷과 연속 안타로 점수를 보태며 승리를 굳혔습니다. CB는 9회 상대 연속 에러 등으로 찬스를 잡고 연속 적시타를 날리며 4점을 따라갔으나 많은 점수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NEA의 선발 투수인 주민석 선수가 5이닝 3실점(1자책)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으며, 이규연 선수는 6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런, 타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며, 단장 이경민 선수가 2안타 4타점, 권돈회 선수가 3타수 3안타 3득점 2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원성연 선수는 몸에 맞는 볼 3개를 한꺼번에 기록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반면 CB는 윤홍준 선수가 2안타 3득점, 정민수 선수가 1안타 2타점, James Lee 선수가 3안타 1타점을 기록하긴 하였으나, 경기 중반 많이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잡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필자(?)가 이번 경기를 직접 뛰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고, 개인팀 경기도 다 뛰었고 기록원으로 많은 경기를 또한 봐왔지만, 올시즌 최고 박빙의 경기를 뽑으라면 단연 이날 있었던 MW와 BB의 경기를 뽑을 수 있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경기의 시작부터 마지막 타자의 아웃카운트, 마지막 공 하나까지 진땀이 가득했던 최고의 경기였다고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4일 오전 경기 (BB vs. MW)의 경기에서 서로 동점과 역전을 주고 받은 끝에 MW가 BB의 마지막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MW는 안타수에서 BB에 13:20으로 뒤졌고, 또한 장타에서 0:8 이라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볼넷+HBP에서 16:2로 압도하며 18:17로 승리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MW는 BB 선발 유영민 선수로부터 연속 안타와 볼넷 등으로 5회까지 9점을 뽑아냈고 이후 나온 김형빈투수로부터 안타와 사사구 등으로 점수를 냈지만, BB 또한 MW 선발 김우재 선수로부터 3이닝 10안타 8득점, 구원투수 정우철 선수로부터도 6안타 5득점을 하는 등, 7회까지 양팀 14:14 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8회 MW가 김형빈 선수로부터 4점을 추가하고, BB는 8회 1점을 따라붙으며 18:15를 유지하였고, 마지막 9회말 BB는 선두타자 유영민 선수의 안타, 그리고 김민규 선수의 3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이후 두 타자가 유격수 내야플라이로 물러났으나 2사 3루에서 박영선 선수가 홈런성 3루타를 기록하며 18:17 한 점 차이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타자인 BB의 황규정 선수가 루킹삼진으로 물러나며 긴박했던 경기는 MW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MW의 마지막 투수인 정기석 선수는 3이닝 4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노지성, 김종원 선수가 2안타 4득점씩, 또한 7,8,9번 타자가 볼넷 두개 이상 2타점 이상씩 기록하는 등 조화로운 공격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BB는 김병진 선수가 4안타 2타점 4득점, 단장 노은호 선수가 3안타 3타점 4득점, 김민규 선수가 2안타 4타점을 올리는 등 중심타선에서 많은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였지만, 아쉽게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기록위원장 김종원입니다. 7월 7일까지의 전체 타격 기록 및 투수 기록을 올려드립니다. 현재까지의 리그 평균 타격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율 Avg : 0.322 출루율 OBP : 0.454 장타율 SLG : 0.415 출루+장타 OPS : 0.869 득점권타율 BA/RSP : 0.306
기록위원장 김종원입니다.
이제 7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4라운드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팀순위 뿐만 아니라 개인 기록 순위도 요동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경기를 포함한 타격 순위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경기수인 12게임을 기준으로 규정이닝 12이닝을 적용하였습니다. 기록위원장 김종원입니다.
이제 7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4라운드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팀순위 뿐만 아니라 개인 기록 순위도 요동치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7월 7일 경기를 포함한 타격 순위를 올려드립니다. 현재 경기수인 12게임을 기준으로 규정타석 30타석을 적용하였습니다. 3위 자리를 놓고 맞붙은 7월 7일 오후 경기 (NEA vs. MW)에서는 4위였던 MW가 NEA를 꺾고 승점 1점차이(1무승부)로 3위로 올라섰으며, 전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NEA의 에이스인 주민석 선수가 1회 컨트롤 난조를 보이며 5볼넷, 2 몸에맞는볼을 기록했고, 수비 또한 에러를 기록하며 1회를 채우지 못하고 9실점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후 NEA는 상대 선발 정우철, 구원 투수 정기석 선수를 공략하며 3회부터 8회를 제외하고 매회 한 점 씩 따라붙었지만 볼넷 및 안타가 산발에 그치며 1회에 잃었던 점수를 따라 잡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NEA는 4회 2사 2,3루 찬스에서 이경민 선수의 좌익수 얕은 안타성 타구가 MW의 이창화 선수의 호수비로 잡혔고, 7회 무사 2,3루 찬스에서 조주호 선수의 3루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3루수 정우철 선수의 글러브에 빨려들며 더블플레이로 연결되는 불운이 겹치며 추격의 힘을 잃었습니다. 이날 MW의 선발 투수인 정우철 선수는 5이닝을 막아내며 시즌 2승에 성공, 구원 투수인 정기석 선수도 마지막 4이닝을 막으며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NEA는 주민석 선수가 무너지긴 했으나 부상을 털고 일어난(^^;;) 김원석 선수가 오랜만에 선보이며 5이닝동안 9탈삼진 (3자책)을 기록하였고, 이규연 선수도 3 1/3이닝을 1실점으로 막는 등 앞으로 남은 게임에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MW는 이창화, 주승원, 김우재 선수가 2안타씩, 4번타자 노지성 선수가 대규모의 응원단(?)을 이끌고 온 덕분에 4안타 경기를 펼쳤고, NEA는 주민석, 이규연, 원성연, 강한승 선수가 2안타 경기를 펼쳤으나, 정신적 지주이신 하득인 선수의 불참으로 인한 공백이 커 보였던 경기였습니다. 7월 7일 오전 경기 (CB vs. AS)에서는 AS가 CB에 역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이 경기에서 AS는 초반 CB의 선발 투수 정민수 선수에게 고전하였고, 5회 연속안타와 에러로 인해 점수를 허용, 3:7까지 뒤졌습니다. 이후 6회초, 이날 2개의 2루타 포함 4안타를 몰아친 구용모 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Andrew Hubbard 선수의 홈런으로 6:7까지 추격하였으며, 이후 7회 구용모 선수의 좌익수 키 넘기는 역전 결승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12:7로 승리하였습니다. 이 경기의 양 선발 투수인 AS의 이승은, CB의 정민수 선수는 승패 없이 물러났고, AS 구원투수인 Andrew Hubbard 선수가 6회부터 4이닝을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를 기록하였고, 이 날 승리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투수 기록 중 최다이닝을 제외한 모든 부문 1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타격에서는 구용모 선수가 결승타 포함 4안타 3타점 4득점 3도루의 맹활약 속에 Andrew Hubbard 선수는 시즌 5호 홈런으로 이날 오후 경기에 홈런이 없었던 NEA의 이규연 선수와 홈런 공동 1위를 마크하였습니다. CB는 임문학 선수가 4안타로 분전하였으나, 6회 이후 Andrew Hubbard 선수에게 막히며 패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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